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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육군 부회장 김창호(예) 중장이 인솔하는 한국전 참전 용사단 필라 참전 기념비에 헌화식 성대히 마쳐

 

 

 

 

 

 

 

 

 

 

 

 

 

 

 

 

 

 

 

                  

 

                 본회 육군 부회장 김창호 (예) 중장 인사

 

 

2017년 11월 8일 오전11시, 재향군인회 육군 부회장 김창호 (예)중장이 인솔하는 18명의 한국전 참전 애국용사들이 11월 11일 미 Veterans Day 뉴욕 퍼레이드에 참석하기위해 방미길에 필라델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들려 헌화식을 가졌다.
 

필라 지회장겸 22개 지회 협의회장인 이오영 회장이 주관하여 치루러진 이날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필라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 참석자는 David Oh 한국계 필라 시의원과 약간명의 관계자, 많은  한미 한국전 참전 유공자들이 불편한 노구를 이끌고 행사장에 동참했으며, 필라 지회 임원 이사, 장병기 한인 회장을 비롯하여 몇명의 평통 분과 위원장 그리고 한인 사회 유지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날 이오영 회장은 환영사에서 "여기 참석하신 참전 용사님이야 말로 조국을 공산 위기에서 

에서 구하신 위대한 영웅들"이라 칭송하면서," 바쁘신 일정중에 필라에 방문 하신것을 환영한다,  미국에 머무는 동안 시차와 기후 변화에 건강을 해칠우려가 있으니 각별히 건강조심하샤셔 추억에 남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드신후 다시 귀국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본회 육군부회장 김창호 인솔단장은 답사에서 "시의원과 지회의 환대에 감사한다"고 전제하고 "오늘 저희들은 6.25 남침의 위기에서 이름도 모르는 나라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다 장열히 산화 하신 미국의 젊은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생존 해 계시는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하며, 동시에한미간의 동맹을 강화하는데 일조 하기 위혀 이곳에 왔다"라고 강조하면서, 본회 김준호 회장께서 회장에 당선 취임하신 후 한미연합사령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미 동맹을 강조하고 앞으로 동맹을 더욱 강화 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으며, 이자리에서 김회장께서는 이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을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가시는 일부 지역에서 반미 데모가 예상되지만 재향군인회는 트럼프 미대통령이 가시는 곳마다 열렬한 환영행사를 주관 하겠노라 말하니 연합 사령관이 진지한 태도로 메모를 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 하겠노라고 했으며, 재향군인회에서는 약속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후 가시는 곳마다 대규모의 환영행사를 했다"는 말도 전했다.

 

David Oh 필라 시의원은 김창호장군이 이끄는 참전 용사 방문단을 환영하다고 말하고 한미간의 동맹이 날로 강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시의회가 의결한 감사장을 김창호 중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헌화순서에서는 김창호 단장, 이오영 지회장, 데비드 오 시의원, 한인회장, 필라 거주 6.25참전 용사중 한미 대표 각각 1명씩, 한국에서 오신 참전 용사 대표1명등 8명이 당일 참석자들을 대신해서 헌화했다.

헌화시에는 지회 정환원임원이 트럼벳으로 진혼가를 연주하여 헌화 분위기를 한층 숙연하게 했다.

행사가 끝난후 기념 촬영을 끝으로 김창호 단장이 베푸는 오찬에 참석자 모두를 초대 한미 참전 용사와 지회 회원들간에 우의를 다지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진 후 방문단 일행은 뉴욕으로 출발했다.  끝  
 -편집자 주-

 

다음은 행사 사진 간추림과 지역 신문 기사 입니다.

 이오영 지회장 환영사

     

              

                                         

                            헌화후, 영령들께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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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기사는 필라지역일간지 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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