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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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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11:25

재향군인회 본회 부회장 일행, 필라지역 6.25참전 기념비 방문 헌화

2011년 11월 11일,
재향군인회 본회 일행, 필라지역 6.25참전 기념비 방문 헌화 하다.

한국 재향군인회, 필라지역 방문

6.25참전 용사비에 헌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 예비역 대장)는 부회장 이재광 예비역 육군 대장을 단장으로 25명의 6.25참전 노장들을 인솔하고 11월 11일 재향군인회 날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방미하던길에 필라델피아 들려 6.25 당시 한국의 위기를 구하기 위하여 참전 하여 꽃다운 나이에 산화한 6,500여명의 이 지역 젊은이들의 이름이 조각된 이 6.25참전비에 헌화했다.  

이자리에서 6.25 참전 용사회 미국측 루 잭 머리 부회장과 임원, 한인측에서 장영록 재향군인회 분회장과 임원, 그리고 전 미주 한인회 총연회장 이오영 미주희망포럼 대표, 필라 한인회 송중근회장, 이북 5도민 연합회 방국현 회장과 필라 명예총영사 Mr. 해리 바움이 이들 방문단 일행을 맞아 간단한 기념식을 가졌다. 

미주 희망 포럼 이오영대표는 환영사에서 "6.25역전의 노장들이 공산 침략으로부터 목숨 바쳐 지켜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오늘날 선진경제 강국으로 세계속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고, 그런 조국이 있기에 재외 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수 있다"라며 역전의 노장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 필라 명예총영사  해리 바움은 축사에서 "자유는 거져 얻어 지는 것이 아니며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치하했으며, 재향군인회 이재광 부회장은 답사에서 "전혀 기대하지 않은 영접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우리가 위기에 처해 있을때 미국이 4만여의 젊은이들을 희생시키며 도와준 고마움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 비록 현역에서는 떠났지만 남은 여생을 조국의 안전과 세계평화를 위에 노력하겠다" 취지로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사는 미주희망포럼 대표 이오영, 재향군인회 부단장 이재광 육군 예비역 대장, 필라 명예총영사 해리 바움 변호사, 필라한인회 송중근 회장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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