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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주년 6.25행사 결과 보고

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

67주년6.25전쟁 기념 행사 결과 보고

 

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 67주년 6.25행사는 예정 대로 지난 6월26일 오전 11시에 펜스랜딩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서 성대하게 거행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35여명의 미군 참전용사와 40여명의 한국군 참전 유공자들이 노구를 이끌고 참석헸으며, 재향군인회 임원이사와 회원45명 등 총 1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다수의 시의회 요인들과 전 명예총영사 해리스 바움이 자리를 같이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특히 이날 행사 국민의례 순서에서는 미군현역 기수 단 지원이 있엇고, 재향군인회 김한규 (saxophone)님과 정한원(trumpet)님의 애국가와 미 국가를 듀엣으로 연주 하여 분위기를 한층 up 시켰으며, 전몰장병들에 대한 묵념순서에서는 trumpet의 "진 혼가" 연주로 장내 분위기가 숙연해지기 까지 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오영 회장, 67주년 6.25행사 기념사 

 

 

시의원 데비드 오의 입법보좌관 Lois Kang의 유창한 2중어 구사로 진행된 이날 공식 행사는 전영현 향목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지회장(이오영)의 Open remark에 이어, 장병기 한인회장의 기념사, 뉴욕영사관  김현주 영사가 뉴욕 공관장을 대신하여 기념사를 했으며, 시의원 David Oh는 3주전 괴한의 습격 부상을 털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 하여 기념사를, 그리고 Keynote Speaker로 초청 된 여성 예비역 장군(준장) General, Carol Eggert의 6.25전쟁에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유익한 Messege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참전기념비 이사장 William Kelley 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행사가 끝나고 필라 지회 임원들의 안내로 기념사진을 찍은 후에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전달되었고, 참석자 모두를 인근식당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우의를 다지는 것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더운 날씨와 바쁘신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67년 전 의 6.25전쟁을 상기하고, 한국전쟁에서 산화 하신 전몰장병들을 기리며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다시는 이런 비극이 한반도에서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여 이를 바탕으로 안보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 참석해주신 애국하는 마음을 높이 치하 드리며,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항상 재량군인회를 사랑해주시고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협조를 부탁 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 위에 하나님의 가호가 충만 하시기를 기원한다.
 

2017년 6월 27일

지회장 이오영
사무처장손태수/준비위원장장동건 배상

다음은 행사 후 지역 신문 기사 (중앙 일보 & 선데이 토픽 + Phila., Public Record 미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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