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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차 임시총회에 다녀와서

재향군인회 본회 김진호 회장은 지난 10월29,30, 31일 -11월 2일 오전까지 해외 지회 임원 정기 안보 교육과 동시에 2017년 10월 31일자로 긴급 임시총회를 소집 했다.

이오영 필라 회장은 1월 11일 미 Veterans Day 뉴욕 퍼레이드 참석차 한국 전 참전 용사 일행이 8일 필라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들려 헌화식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일정에 맞추느라 필라를 출발하기전 서둘러 행사준비를 마치고 준비위원장에게 진행 과정을 점검시킨후 10월 27일-11월 2일 까지 임시총회 및 안보 교육 참석차 서울을 다녀 왔다.

​지회장은 서울에 다녀 와서 11월 8일 헌화식에 행사에 이어, 11월 11일은 필라 시와 미 참전 용사회에서 주관하는 미 Veterans Day에 행사에 참석하는등 임원들과 바쁜 일정 을 보내야 했다.
 

이번 임시총회에 안건은 지난 8월 총회에서 김진호 회장께서 신임회장에 당선된 이후 총회전 까지 업무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 업무 보고와 효율화를 위해 현재 정관상 부회장 6명을 7명으로 1명(여성부회장)을 늘여 7명으로 하는 안과 부회장단과 이사를 총회에서 선임 하던 것을 회장의 임명하는 회칙 개정안등 2건으로 모두 이의 없이 만장 일치로 가결되었다. 한편 재향군인회를 국가의 "최고 최대 안보단체로서의 정체성 확립"선언 식을 가져 이날 총회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가 끝나고 신임 김형수 국제 실장(예, 준장)의 지회장 여론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김실장은 지난번 정기 총회 직후 해외 지회 협의회(회장 이오영)이 지회장들의 의견을 수렴 건의한바 있는 7가지 내용중 한기지인 운영비 현실화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현실화할 것이라 전제 하고 내년부터라도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증액을 고려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기타 모든 건의 안은 긍정적으로 수용할 의사를 밝혀 지회장들을 고무시켰다.

곧 이어서 자리를 국방부 회관으로 옯겨 해외 지회장을 위해 김진호 회장께서 마련한  저녁 만찬이 있었다.

이자리에서 김 회장은 해외 지회의 중요성과 노고를 치하 하고 앞으로 "최고, 최대 안보 단체"로 발전시킬것을 당부 하면서, 지난 8월 회장 당선 직후 해외지회장들과 간담회에서 해외 지회 협의회에서 건의한바 있는 7가지 건의안중 해외 지회 협의회에서 1-2명 당연직 이사로 영입해달라는 사항에 대해 김진규 시카고 지회장을 이사로 영입 한다는 전격적인 언급이 있었다.

이를 두고 협의회 건의를 받아 드린 것에 대해 일단 감사를 표시했다. 그러나 협의회 분위기는  추후 당연직이사로 해외 협의회에서 해외 지회 대표로 1명 더 추가 위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자 주-

 

​​총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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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시 국기에 대한 경례
​향군의 정체성 선포를 위한 축포 점화식
향군의 정체성 선포를 위한 축포 점화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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