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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2014.06.25 00:51

재향군인회 발 빠른 행보 '주목'

필라 재향군인회가 임원 및 이사진을 갖추고 대표 안보단체로서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19일 서라벌회관에서는 재향군인회 필라지회 임원 이사회가 열렸다. 이번 모임은 지난 달

재향군인회 필라지회 승격 이후 첫 공식 회의다. 이날 임원 이사회에는 필라 재향군인회의

발 빠른 조직 구성 능력을 반증하듯 전희준 예비역 해군 대령, 강인수 예비역 해병대 중령 등

50여 회원이 참석,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향후 미 측 6.25 참전 용사회와 관계 증진에 나서는것과 함께 지역 내 각 한인단체들

과도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한인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키로 했다. 안보 전문가를 초빙, 강연회 형식으로 진행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안보의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오영 회장은 “현재 대부분 원로 인사들로 구성된 필라 재향군인회가 앞으로 모범을 보여야 지역사

회 후배들이 본을 받고 따라올 것” 이라며 안보 대표단체로서 귀감이 될 것을 강조하고 “보다 많은 회원

의 결집된 힘을 보일 수 있도록 회원 확충에 모두 함께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재향군인회 필라지회 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자문: 강인수, 장영록

회장: 이오영

사무처장: 고광일, 감사: 김영두, 나광렬

부회장: 행정-이건상, 육군-장귀영, 해군-전희준, 공군-(공석), 해병-김철수

특별위원(유관단체 현직 회장):

ROTC 문무회-이길영, 6.25 참전유공자회-임종민, 월남 참전동우회-하동한, 해병 동지회-김형환

실행위원장: 기획/행사-김원섭, 조직/동원-손태수, 안보대응-김요안,

봉사-강인수, 재무-황준호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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