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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군창립65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야유회 개최 결과 보고

​(보도자료)

미북중부지회, 향군창립 65주년 기념행사겸 야유회 성황리에 마쳐

 

 

 

 

 

 

 

 

 

 

 

 

 

 

 

 

 

 

                                         행사를 마치고 임원들과 함께

 

 

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회장 이오영)는 2017년 10월 7일(토) 낮12시 “Lorimer Park”에서 향군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겸한 야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80여명의 재향군인회(향군) 임원 이사들과 일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 1부 기념행사에서 본회 향군이 새로 당선된 김진호 회장을 중심으로 조국의 후방을 담당하는 국가 안보 단체로 국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제 2의 안보 보루로서 거듭나고 있음을 상기하고, 필라 지회도 보다 강한 안보 단체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결의문을 채택 이날의 의지를 담기도 했다. 제 2부 야유회 순서에는 장귀영 대우정육 사장(육군 부회장)이 제공한 푸짐한 즉석 불고기 파티로 오찬을 나누며 참석자들이 친목을 다졌다. 제3부 건강 세미나에서는 손태수 관장(지회 사무처장)이 나이 들어 넘어 졌을 때 뼈를 보호하는 낙법에 대해 손처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문하생을 시범조로 흥미 있게 진행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날 제1부 행사는 손태수 사무처장의 사회와 전영현 향목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국민의례를 거쳐 이오영 회장인사 그리고 본회 김진호 회장(전 합참의장 예 육군 대장)이 보내온 기념사를 대독하고, 임종민 6.25참전 유공자 협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본회에서 수여하는 포상이 있었는데 공로패는 전희준 해군 동지회장, 본회 회장 표창은 박영호 총무가 그간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작금의 국내외 안보상황이 심각한 위기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여, 언론에 공개 하고 본회와 뉴욕 공관장인 김기환 대사에게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보내기로 했다. 1. 우리는 2017년 9월 12일 서울역 광장에서 재향군인 본회 김진호 회장이 주관한 “북한 핵 미사일 도발 규탄 대회” 와 9월 15일 발표한 “성명내용”을 적극 지지한다.

2. 지난 9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대륙 간 탄도 미사일실험 발사 등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은 “한반도와 동맹국인 미국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무력 도발이자 선전 포고로 간주,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군 당국은 이의 재발방지를 위해 즉각적이고 단호히 응징하라

3, 한국의 위정자와 국방당국은 작금의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위기라는 것을 바로 인식하고 “전술핵”을 비롯한 이에 상응하는 강력한 대응책을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강구 하라.

4. 적과의 대화와 전쟁방지를 위한 평화 유지는 힘의 균형이 이루어질 때 가능한 것이고, 국가 안위를 위해 전쟁을 포기하는 태도는 국가 체제 수호를 포기하는 것이다. 핵을 갖고 있는 북한을 상대로 막연한 평화와 대화만 주장하는 감상주의적 안일한 정책 실무자들은 각성하라.

5.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결의한 북한에 대한 강력하고 적극적인 제재에 동참 하고, 중국이 주권 국가인 한국의 자체 방어용 사드배치에 대해 내정 간섭적인 유치한 경제 보복행위를 규탄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런 뜻 깊은 행사는 필라 일반 한인 동포들에게 널리 개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같이 하면서도 이를 뒷받침할 예산이 없음을 아쉬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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