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6차 재향군인회 날 기념행사

재향군인회 창립 66주년 기념 행사 성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중부(필라) 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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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립 66주년 기념행사 실시 결과 보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립 66주년 기념행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기에 보고 드립니다.

1. 일시 -2018년 10월 8일 18.00시 - 21.30까지

2. 장소- 필라인근 가야 식당 연회실

3. 참석 인원 - 향군 대의원, 지역 한인 단체장 및 지도자급 인사, 필라 시의회

David Oh 시의원 및 직원 약간명, 펜실바니아 주 Todd Stephens 하원 의원을 포함하여 지역 언론인 등 98 여명.

4. 주요 사항

이날 아래 식순과 같이 제1부 공식 기념행사, 제2부 Dinner 만찬, 제 3부 세미나를 개체한 후, 마지막으로 제4부 연예(노래자랑겸)프로를 통하여 회원은 물론 동포사회와 융화 단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는 순으로 진행했으며, 본회 김진호 회장님의 기념사는 본 지회 고문으로 계시는 강인수 A께서 대독해주셨으며, 본회에서 보내주신 정한원에 대한 감사패 전수식도 엄숙히 진행되었습니다.

아울러 반가운 소식은 David Oh 필라 시의원이 필라시의회가 결정한

재향군인회에 대한 ‘Citation'을 이오영 지회장에게 전달하면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952년 창립 이래 66주년이 흐르는 동안 미국과 함께 세계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혈맹임을 상기시키고, 특히 4년 전 필라지역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지회가 창립된 이래 미국 Veterans단체와 유대강화는 물론 필라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치하하고 특별한 감사와 오늘 66주년 향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필라 시의회가 수여 하는 ‘Citation'은 지난 1월 한인의 날에 필라 시의회가 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를 필라지역 한인 최우수 모범단체로 선정하면서 수여한 이래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이오영 지회장은 인사에서, 창립 66주년이 되는 향군은 대한민국의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로 예비역 대장이신 김진호 본회 회장님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앞으로도 국가 안보상황에 적극 대치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특히 필라 지회는 창립 된지 이제 4돌이 계우 지나는 어린 나이지만 여타 어느 지회에 못 지 않게 강력한 안보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하여 모든 임원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고 드린 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을 상기 시키고, 여기 참석하신 군 선후배님은 물론 지역 동포 여러분의 지속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 했습니다.그리고 우리 필라 지회는 그간 David Oh(공화당/At Large)시의원으로부터 많은 협조를 받고 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David Oh 같은 한인계 시의원이 있어 한인사회가 여러모로 유무형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이 지역 한인 들이 직간접으로 도움을 받고 있음을 인지 말자고 강조하면서 이런 시의원이 우리를 도와 줄 수 있는 위치에 계속 머물 수 있도록 차기 3선 시의원 도전에 성공할 수 있게 한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4월 필라 향군 지회가 주축(김경택 지회 고문 변호사를 선두로)이 되어 한인 사회를 비롯하여 소수민족사회와 연대하여 공청회 및 시위 등으로 적극반대 했으나 역부족으로 시의회를 통과했던 ‘시조례 법’,

이법은 필라 시내 소상인(Ex. Beer & Deli Store)들이 강력 범죄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가게에 설치해 놓은 방탄유리를 필라시가 언제든지 강제 철거할 수 있는 ‘시 조례규정’으로, 우리는 이법을 소수민족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헌법을 위반한 악법으로 규정 하고 항상 한인 사회를 위해 애써주는 한인계 David Oh 시의원과 친한 파 Todd Stephens 주 하원(5선의원)이 앞장서서 이법을 시(City)보다 상위 기구인 주 (State)의회에서 저지할 수 있도록 주 법안을 주 하원에 발의 상정케 하여 이번 회기에 통과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법은 현재 주 상원으로 이관되어 있는 상태로 상원에서도 통과될 전망이 아주 밝아 ‘시 조례법’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기대에 한인 사회는 물론 소수 민족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있음도 보고 드립니다.

따라서 우리는 Todd Stephens 하원 의원(공화당) 같은 분도 주 의회에 계속 남아 지속적으로 한인 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이번 11월, 주 하원의원 제 6선 도전을 적극 돕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저희지회에서도 개별적으로 적극 돕는 캠페인을 벌리기로 했습니다.

** 참고로 당일 실시한 향군의 날 66주년 기념행사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 래

진행 사회- 김원섭 필라 ROTC 문무회장 겸 향군 부회장

* Power Point 활용

제1부 기념행사

1. 개회 기도 – 향목 전영현 목사

2. 국민 의례 – 사회자

3. 향군인의 다짐 – 박희중 총괄 부회장

4. 김진호(예,대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기념사-강인수A고문

5. 회장 인사 겸 연혁, 환영 – 이오영

6. *Welcome- Todd Stephens, House of State Representative, David Oh, Councilman City of Phila., At Large

7. 격려사 및 축사 – *총영사, *한인 회장, *평통회장, *노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