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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제 67주년 6.25행사에 부쳐

6.25를 기억하자,
안보는 조국의 발전과 국민 안녕의 바탕이다.

 

 

금년 6월도 어김없이 다가 온다. 이달은 우리에게 잊지 못할 잔인한 아품이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당시 한반도는 일제 36년 식민지에서 해방된지 5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의 김일성이는 적회통일의 야욕을 달성하기위하여 구쏘련과 중국을 등에 없고 6월25일 새벽 4를 기해 불법 남침을 감행했다.

결국 미군의 한국전 참전 당시 3년간 한국전에서 미군들의 전사, 실종, 전쟁포로가 45,116명에 달했으며, 십만삼천여명에 달하는 부상병이 발생하는 등의 막대한 희생이 있었다. 당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은 미국을 위시한 유엔군의 엄청난 희생으로 공산체제로부터 자유체제를 지켜낼수 있었지만 이 전쟁으로 인하여 한반도는 초토화되어 국민은 헐벗고 굶주려 미국을 위시한 자유유방으로 부터 원조를 받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대통령의 지도력과 박정희대통령의 부국강병정책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67년전 북의 남침을 잊을 수가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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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6월 25일 되면 이날을 잊지않고 상기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로부터 위기에 처해있을때  미국을 위시한 자유 우방국들이 그들의 고귀한 생명을 바쳐 우리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고 이러한 비극이 한반도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새롭게 각오를 다지기위해서 이다.
우리는 앞으로 통일된 평화스러운 조국을 후대에게 물려 주어야 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북한은 남북이 합의한 한반도의 비핵화 약속을 무시하고 대륙간 핵무기 탄도 미사일발사 실험 도발을 계속하면서 남한과 미국은 물론 자유진영 국가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물론 새로 탄생한 미국 트럼프정권은 북한에 대해 강도높은 제재를 결정하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북한 김정은 이를 무시하고 미 본토를 위협하는 대륙간 핵탄도 개발에 열을 올려 이미 그수준에 왔있다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미국의 대응책이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둘 수 있는지 세계의 시선이 집중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우리나라를 세계의 열강속에서 경제 강국으로, 안정된 선진국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세대를 초월한  정치, 경제인은 물론 민간인 그리고 학생들까지도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여 안일한 감성을 초월한 강력한 안보관을 다지는 국민적 각오와 결집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지회장 이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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