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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17:33

공지사항

공지사항

이오영 필라 재향군인 회장은 3월 19일 12시 30분,  이사임원 확대 연석 회의를 소집 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토의했다.

 

가 일반 사항
 

1. 재정 보고 - 재무위원장 보고 원안대로 통과
2. 지난 회의록 및 업무 보고 - 원안대로 받기로 동의 찬성 통과

3. 2015년도 사업 계획 - 보고후 재 확인

4. 회원 확산 및 이사 회비 납부 독려 방안 - 회장 부탁 사항으로 접수

5. 야유회건- 가을야유회로 정하고  장소와 시기는 좀더 여론을 수집 하기로

6. 이사회비($150) 독려 - 현재 45% 납부로 납부 독려 

7. 본회 지원금에 관하여 언제 부터 결재 할 것인지 본회에 확인 할 것

8. 4월 10일 본회 총회(임원 개선)에 이오영 회장 참석키로

 

나. 특별사항

 

1. 결의문 채택
3월 5일 서울 문화 회관 행사장에서 주한 미국 대사 리퍼터 피습 살인 미수 사건에 대한 향군의 입장을 결의문으로 채택 하다. 결의문의 내용은 별도 결의문항으로 게제 한다.

 

2. 6.25행사에 관하여
 

   *행사- 성격상 향군의 고유  사항으로 향군이 독립 적으로 하되, 2012년 부터 국가 사업으로 행사를 하게 되어있음으로 공관에서 한인 단체에게 행사 비용을 얼마나 지원 하는가 알아 본후에 세부 방침을 정한다. 동포사회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한인회와 함께 행하는 방향으로 노려한다.

  *보은 행사- 김정훈 이사장이 추진 하는 오는 6월 25일 뉴욕 케네디 공연 행사 적극 협조 키로. 구체적으로 의뢰가 오면 6.25 미군 참전 용사 가족 + 한국 참전 용사 가족등 적극 모집 하기로 하다.

 

3. 몽코메리 참전 용사 평화의 공원 설립에 향군의 참여 방향

  * 이건상 부회장, 손태수 사무처장과 양봉필 사무총장간의 대화를 보고 받고 토의가 진행 되다.
보고내용을 요약하면 양봉필 사무총장은 재향군인회에서 준비위원에 참가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다만 개별적으로 지원받는 것을 원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었음을 보고받고, 이에 대해 오직 후원자로 기금만 받아 드리겠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향군의 공식 입장은 반대 하며, 다만 사업 전체 계획과 준비위원의 일원으로 향군 단체이름이 관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혐조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는 결론.

근본적으로 대형 사업을 몇사람이 주도 하는 모금운동에 개별적으로 참여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입장.

 * 이에 대해 이번 사업을 위해 타운쉼에서 공원 부지를 얻어내는데 주역이었던 몽고 메리 지역 3명의 주 하원 의원이 필라 향군단체 앞으로 "Fund Raise와 Planning  Committee 

Member"  로 참여해 줄 것을 서면으로 정식 요구해 오다.


 * 공문 내용을 연석회의에서 밝히고 토의 후 결론: 원칙적으로 재향군인회 이름으로 협조하되, 준비위원회측 한국인 멤버(사무총장)가 일관되게 요구하는 개별 펀드 도네숀만 요구 하는 소극적 참여에 대해서 향군의 입장은 반대이며, 특히 하원의원측에서 보내온 서한 내용을 토의한 결과 공문 내용과 상관 없이 한인측 임원 사무총장(?)이 전과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는 데는 기념공원 사업 추진 핵심 멤버가 누구인지 되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과연 기존 준비위원측이 재향군인회를 영입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 잘 못 동포간의 사업의 주도권 쟁탈이란 분열 양상으로 오해될 우려가 있음으로 재 확인 한 후 신중히 결정하기로 함.  결정권한은 회장단에게 위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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